한국위기관리재단 개발NGO 실무자 위기관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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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 개발NGO 실무자 위기관리교육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4.10.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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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명 선착순 모집

한국위기관리재단이 개발NGO 실무자 위기관리교육(기초과정)을 실시한다. 해외개발현장의 사건사고 예방과 대처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마포구 대흥동 KCOC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개발 NGO 실무자와 책임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3세션 중 11세션 이상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한국위기관리재단 김진대 사무총장과 도문갑 연구소장이 주강사로 나서며 위기관리의 원리와 구조, 국제개발 현장의 최근동향, 상황별 대처방안 등 이론교육과 자가 생존 및 보호 기술, 윅 체험 등 실습도 진행된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의 김진대 사무총장은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자살폭탄테러와 필리핀 유학생 피살, 에볼라 확산 등 위기상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개발 NGO의 해외 근무 직원들과 봉사단원들은 안전과 건강한 활동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했다.

관련 문의 및 접수는 한국위기관리재단 홈페이지(www.kcms.or.kr) 또는 전화(02-6455-2892)로 가능하다. 등록비는 18만원이며, KCMS 회원단체와 동일단체 2번째 등록자부터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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