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실행위원회에서 선임된 총회관 이전 전권위원회(위원장:홍찬환목사)가 구입 결의한 서울 방배동 1031-31번지의 1필지(대지 320평 중 지분 70평-1층 건평 150평, 8억8천만원)를 만장일치로 받고 노회 산하 전 교회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한편 기존의 총회관은 15억원에 매도키로 했으며, 전세반환금을 제외한 나머지 3억2천만원은 인테리어 비용과 재투자에 사용키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선 예배는 안용원목사의 사회, 이갑재목사의 성경봉독, 홍찬환목사의 설교, 노영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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