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중국선교 및 역사유적지 탐방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원장:김종무목사)은 안식년을 맞이한 장로들을 대상으로 오 6월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 중국선교 및 역사유적지 탐방을 떠난다.
장로교육을 중국으로 잡은데 대해 교육원은 “동북공정으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심각한 상황에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고구려 유적지와 백두산을 탐방키로 했으며 북한선교의 징검다리인 중국선교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장로교육 참가자들은 ‘중국선교의 현실과 과제’ 및 ‘장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특강을 들을 예정이며 백두산에서 북한을 향해 ‘평화통일기도회’를 드리게 된다.
교육원은 이달말까지 장로교육 참가신청을 1차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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