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 또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오고 있지만 미국에 대한 이민 정보의 부족과 또 도와주는 사람들도 없이 언어가 다른 미국에 와서 많은 고생과 시행착오를 겪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브림장로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학군이 좋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이민을 오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영어 부족과 미국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브림장로교회는 이같은 이유 때문에 사회봉사센터를 개설하고, 초기 이민자들에게 미국 이민 정보를 알려주고 또 필요한 경우에 공항 마중을 나가기도 하며, 학교 입학을 비롯해 미국에 정착하는데 필요한 각종 생활 업무들을 도와주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브림교회가 사회를 향한 순수한 봉사정신에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도움들은 다 무료이다. 미국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초기부터 이 브림교회 사회봉사센터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으리라고 생각된다. 특히 사회봉사센터를 설립한 브림장로교회 양종래목사는 합동정통 소속으로 미주노회장을 역임했다. (0011-818-24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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