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회 제2차 하계수련회 개최

지난 8~9일 김천기도원서 친목도모 및 영성 강화

2024-07-11     운영자

강창훈 노회장 “평탄하고 형통한 삶을 사는 노회원 되자”

대한노회는

대한노회(노회장:강창훈 목사)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김천기도원에서 제2차 하계수련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영성강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홍경선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장명헌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강창훈 목사가 ‘평찬하고 형통하려면’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선교제일교회 최상철 목사가 축도했다.

노회장 강창훈 목사는 “여름철 행사를 앞두고 바쁘실텐데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신 노회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영육간 쉼을 얻고 충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어 목회현장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말했다.

저녁시간 열린 영성집회는 부서기 김광식 목사의 사회로 남부시찰장 원용숙 목사의 기도에 이어 선교제일교회 최상철 목사가 ‘소명자(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노회원들에게 도전과 힘을 주었다.

둘째날 새벽예배는 물댄동산교회 이정현 목사의 사회로 부회계 황인심 목사의 기도와 부노회장 장명헌 목사의 ‘무엇을 낚고 있습니까’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가 있었으며, 오전에는 이정현 목사의 사회로 각 시찰대항 및 개인별 찬양대회를 갖고 열띤 경연을 펼친 후 시찰별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는 회의록서기 이안빈 목사의 사회로 회계 김한나 목사의 기도와 증경노회장 배대동 목사의 ‘완전을 목표로 삼자’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노회장 강창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