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인들의 화합 도모하는 축제 되길”

총회 문화체육국이 오는 20일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총회장배 전국노회대항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국은 지난 3일 총회 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세부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담임목사 부부 및 단일 노회를 참가 대상으로 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배구(목사 9명) △족구(목사 남4명) △탁구(5명) △번외경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30만원이며, 종합우승팀에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문화체육국은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체육대회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고 백석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