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어온 시찰 연합 금요기도회

충남노회 중부시찰, 지난달 31일 온양신광교회서

2024-06-05     충남노회 중부시찰=이춘호 

충남노회 중부시찰(시찰장:온재천 목사)이 지난달 31일 온양신광교회(담임:이요한 목사) 시찰 연합 금요기도회를 개최했다. 30년 동안 이어온 연합기도회는 지난해부터 매달 마지막 금요일 저녁 8시에 모여 함께하고 있다. 

기도회 인도는 온아한교회 박상준 목사가 맡은 가운데 팔복교회 노윤동 목사가 대표기도 후 중부시찰 목회자 부부가 봉헌특송으로 섬겼다. 

중부시찰 목회자 부부는 지난달 16일 평신도국 주최 총회찬양제에서 공연했던 ‘심령이 가난한 자는’을 다시 부르며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선물했다. 

연합기도회에는 새창원은혜교회 피은혜 목사를 초청해 ‘나의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 말씀을 들었다. 

피은혜 목사는 “바울이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죽을 위기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위기를 극복하게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위기 상황에서 기도할 때 승리하게 하신다”면서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끈을 붙잡고 기도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