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다번역성경찬송’ 앱, 국내 이용자 1위 모바일 성경

매일 10만 명 이상 사용, 말씀 공유 900만회 달성
성경 통독과 낭독녹음 기능 추가…전도 활용 기대

GOODTV가 제작한 모바일 성경 애플리케이션 <다번역성경찬송>이 2012년 5월 첫선을 보인 이래 국내 이용자 1위 성경 앱으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로 12돌을 맞은 <다번역성경찬송> 앱은 현재까지 540만 누적 다운로드를 경신했으며, 매일 10만 명 이상이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시대적 필요에 발맞춰 꾸준히 기능향상을 이어온 <다번역성경찬송>은 지난해 1월 12일 우리말성경, 최신 NIV 등 8종 번역본을 추가했으며, iOS 이용자도 그대로 쓸 수 있게 했다. 올해 1월에는 신·구약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 역본, 4월에는 일본어와 중국어 성경역본 등 다양한 번역본을 추가했다.

앱을 활용해 성도들이 꾸준히 성경을 묵상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였다. 지난해 연말 성경통독 기능을 출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낭독녹음’ 기능을 추가해 성도 개인의 목소리로 오디오 성경을 만들어 전도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성경낭독녹음 기능 애용자인 김현진 권사는 “3년 전부터 앱을 사용하고 있다. 녹음기능을 사용하니 내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내 목소리로 낭독한 성경녹음을 지인들에게 공유하기 시작했다”며 “녹음된 성경을 받는 사람들이 모두 좋아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개발을 이어온 <다번역성경찬송>은 2024년 5월 기준 말씀공유 900만 회를 넘어섰다. 성경 음원 재생 수도 3억 9,000만 건을 기록했다. 찬송 부문에서도 찬송가 재생 수 1,400만을 넘어서면서 성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GOODTV는 더 많은 성도가 <다번역성경찬송> 앱을 전도에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다번역 성경찬송 서포터즈 1기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서포터즈는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다번역성경찬송> 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다번역성경찬송 실무책임자인 박정훈 GOODTV 뉴미디어콘텐츠본부 부본부장은 “앞으로도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다번역성경찬송>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성도들 이 마음껏 성경과 찬송을 듣고 전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번역성경찬송> 앱은 향후 성경낭독녹음기능을 더욱 발전·개선시키는 한편, 다국어 성경번역본 추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단 방침이다.

한편,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86번, IPTV(GENIE TV 234번, SK 293번, LG U+ 273번), 케이블TV(LG 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 남인천 406번, gcs푸른 160번, 울산중앙 180번, 충북 191번, 금강 797번, 아름 705번, CMB 영등포 99-4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애플리케이션,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