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 산하 빛과소금의교회 설립
지난 8일 설립감사예배 드려
2023-04-11 한현구 기자
경기노회(노회장:이호준 목사) 산하에 빛과소금의교회(담임:임채훈 목사)가 설립돼 지난 8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 서기 조지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회의록서기 이한오 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장 이호준 목사가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빛과소금의교회 담임 임채훈 목사가 설립 경과를 보고했으며 이호준 목사가 경기노회의 지노회로 설립됐음을 선포하고 교역자를 파송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이남진 목사가 권면을, 부노회장 박훈종 목사가 축사를, 임채훈 목사가 답사를 전했으며 이호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임채훈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학사 과정을 마친 뒤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백석총회 편목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상담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2016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지난 3월 4일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