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주관 남서울노회 설립 감사예배
지난 2일 넘치는교회에서, 노회장에 권상일 목사
2023-03-15 이석훈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소속 남서울노회가 지난 2일 넘치는교회(박대길 목사)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초대 노회장에 권상일 목사(행복한교회)를 추대했다.
노회장 권상일 목사는 “남서울노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그리고 수고해 주신 수습위원장 김진범 부총회장님과 여러 목사님들, 그리고 인천중앙노회 노회장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고통 가운데 탄생한 노회로서 더욱 화합하고 모범되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회 서기 김동기 목사의 사회로 노회 서기 박대길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유호성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설립경과보고와 총회 정치국장 김양신 목사의 설립심의보고, 김진범 부총회장의 설립선포와 노회설립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노회 설립을 축하하며 인천중앙노회 노회장 김영수 목사의 권면과 총회 재정국장 김강수 목사와 인천중앙노회 부노회장 박근홍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인천중앙노회 정치부장 송만용 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남서울노회장 권상일 목사의 인사와 박대길 목사의 광고, 제2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남서울노회는 초대노회장에 권상일 목사, 서기 박대길 목사, 회계 이우수 목사, 회의록서기 유호성 목사를 세웠으며. 시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