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을 세운 종교지도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지난 18일 세종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총장:배덕효)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외교 분야에서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세종대 대학원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김장환 목사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서 배덕효 총장은 “세계적인 종교지도자 김장환 목사님에게 세종대학교의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드릴 수 있어서 큰 영광”이라며 “국내외적으로 큰 활동을 하며 지대한 업적과 남다른 공헌으로 대한민국의 사회와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김장환 목사님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종교지도자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오고 있기에 이번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위수여 소감으로 김장환 목사는 “기독교 정신과 훈민정신을 교육이념으로 설립된 세종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세종대에서 위대한 젊은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 귀한 학위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그동안 한동대, 백석대, 침신대, 미국의 휘튼대학교, 트리니티 대학교 등 여러 국내외 우수대학에서 20개가 넘는 다수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