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코로나 시대 한국교회 회복의 길

아이굿뉴스가 만난 사람들- 소강석 목사

2021-02-15     김수연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예배를 지키기 위한 교회들의 힘겨운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열된 교회의 목소리는 공허하기만 한데요. 

세상과의 싸움에서 더 이상 밀릴 수 없다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하나의 연합기구’를 천명한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이자 법인 이사장으로 한교총을 이끌고 있는 소강석 목사는 대정부 소통창구의 역할을 당당히 감당하면서도 건강한 공교회를 세우는 내부 개혁의 물길을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는 신뢰도 추락 속에도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본지 창간 33주년을 맞아 한교총 법인 이사장 소강석 목사를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