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대신, 각 부서 및 기관장 간담회

2016-09-21     손동준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추석 연휴를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총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새로 선임된 부서장과 기관장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새 회기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이종승 총회장은 “총회가 몸이라면 기관들을 지체”라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불필요한 중복이나 낭비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부서들은 연간 진행될 사업들을 소개했습니다. 신임 총회장 역점 사업인 국내선교와 농어촌 교회 살리기 비전도 공개됐습니다.

총회 산하에는 32개에 이르는 부서와 위원회, 그리고 총회장 직속기관과 직영기관 등 총 50개가 넘는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손동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