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위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옥한흠목사기념사업회, 오는 25일 충주 켄싱턴리조트

2012-06-12     표성중 기자

은보 옥한흠목사기념사업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신학생을 위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제자훈련 목회의 철학과 전략, 방법론을 다루는 ‘주제강의’ 트랙과 실제 목회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구현할지 배우는 ‘소그룹’ 트랙 등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고 옥한흠 목사 추모 2주기를 기념해 제자훈련 목회에 비전이 있는 신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념사업회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신학생들과 섬기는 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각 신학생이 한 영혼의 가치를 깨닫고 목회철학을 분명히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강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