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서울노회 29명 목사임직식 거행"
2012-05-01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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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석훈 기자) 예장 백석총회 동서울노회는 지난 16일 정기노회를 가진데 이어 27일 해오름교회에서 목사안수 임직식을 갖고 9명의 여자목사를 비롯해 29명의 목사를 배출했습니다.
이날 임직식에서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는 ‘사명은 목숨보다 귀하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시는 예수님의 3대 사역을 목숨처럼 여기는 사명자들의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증경노회장 장응주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택 가운데 임직받은 목회자들은 영적 정신적 지도자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임의재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송영화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조성은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낙중 목사가 설교했습니다.
설교에 이어 부회계 한택수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서기 권택현 목사의 임직자 소개 후 안수식이 거행됐습니다.
이어 서정웅 목사의 권면과 윤훈종 목사의 답사, 직전노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도가 있었습니다.
이날 목사안수식에는 노회장 임의재 목사를 비롯해 고시위원장 임시호 목사, 정치부장 장응주 목사 등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