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발전을 위한 변화와 전진 다짐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전국대회

2010-09-20     현승미 기자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이종훈 장로)는 지난달 27일 제38차 장로회 전국대회를 창원 아산 도고글로리콘도에서 갖고, 교단과 장로회 발전을 위한 변화와 전진을 다짐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예배와 특강 등을 통해 선교 2세기를 향한 장로들의 자세를 되새기고 신앙과 삶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이종훈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이종욱 장로의 기도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총회장 노희석 목사가 ‘기둥의 상을 받읍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노희석 총회장은 “예성은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교단”이라며, “장로는 교회의 기둥으로서 그 기둥의 이름뿐 아니라 능력을 구하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새로운 사명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회기간 중 열린 간담회에서는 ‘장로회의 발전방안’과 ‘예성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이종욱 김영복 장로가 각각 주제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