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월요기도회’ 점화
2001-12-30
평화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한 ꡐ월요평화통일기도회ꡑ가 매주 1시간씩 개최돼 기도를 통한 전국적인 기도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평화통일기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김삼환목사)가 주관하는 것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민족통일의 주체세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게 되며, 이와 함께 전국적인 기도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남북협력위는 지난 17일 첫 기도회를 갖고 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 북한 선교현장의 선교사와 사역을 위해 기도했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물론 한인교회들도 이 기도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