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래너 목사, 리바이츠 어웨이크닝 1집 출시
상태바
스캇 브래너 목사, 리바이츠 어웨이크닝 1집 출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06.18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첫 앨범...“영적 대각성 기대”

찬양곡 ‘나의 부르심’ 등으로 유명한 스캇 브래너 목사가 이끄는 레위지파 미니스트리가 ‘리바이츠’(Levites)라는 제목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레위인이라는 의미의 ‘리바이츠’ 1집의 주제는 ‘어웨이크닝’(Awakening), 영적대각성이다.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어웨이크’라는 영적대각성 집회를 주최해온 스캇 브래너 목사는 “깨어나자”라는 메시지로 한국 교회와 청년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캇브래너 레위지파 1집 '리바이츠 어웨이크닝' 출시
특히 이번 앨범에는 한층 깊은 영적 은혜와 음악적 감동이 어우러져 수준 높은 찬양을 선보인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라는 제목의 찬양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주제로 ‘난 믿네’라고 외친다. ‘오직 주만 따르리’는 성도들에게 익숙한 찬송가, 오랜 성가곡과 같은 느낌을 통해 참된 믿음의 여정을 고백하게 한다.

이 외에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우리 자신의 고백으로 전환해, 믿음의 헌신과 선교적 열정을 이끌어 낸다.

앨범은 지난 14일부터 온라인 예약구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7월 10일 강남순복음교회에서 워십 투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스캇 브래너 목사는 “모든 세대에게는 그리스도를 따라야 하는 명백한 부르심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 앨범의 예배를 통해 우리의 삶이 깨어나고 변화되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우리 세대로 말미암아 역사를 변화시키는 영적대각성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